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중앙대학교병원 비뇨기과는 남성 갱년기 관련 인체적용시험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천연 기능성 소재의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진다.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15일까지다. 만 40세 이상 남성으로 성욕 감퇴, 발기부전, 체력 감퇴 등의 갱년기증후근 증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에겐 의료진 진료와 검사·처치비, 인체적용시험용 천연 기능성 소재 등이 제공된다. 소정의 교통비도 함께 지급된다. 관련기사배우 이형철, '끝에서 두 번째 사랑'으로 3년만에 SBS 드라마 복귀…지진희-김희애와 호흡11월 23일(월)~11월 27일(금) 문의: 중앙대병원 비뇨기과(☎02-6299-1755) #갱년기 #남성 갱년기 #발기부전 #비뇨기과 #성욕감퇴 #인체적용시험 #중앙대병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