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안재욱의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8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아빠 이휘재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안재욱이 커다란 침대가 덩그러니 놓여있는 안방을 보고 놀라자, 이휘재는 "쌍둥이는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재욱은 "그럼 애들하고 매일 같이 자는 거야?"라며 "셋째는 글렀구나"라고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힐링캠프' 광희, "눈썹 문신했다" 짱구눈썹 공개 '폭소'프로농구 KBL, 불법 스포츠 도박 가담한 안재욱.이동건.신정섭 제명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재욱 #이휘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