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두 주인공 황정음과 박서준의 달달한 로맨스처럼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닐슨코리아와 TNMS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2회 시청률은 각각 16.5%와 15.5%를 기록했다. 지상파 수목드라마와 시청률을 비교해보면 KBS '장사의 신(10.1%)',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4.8%)'과 큰 격차를 보였다. 관련기사 '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신혜선, ‘철벽 로맨스'로 큰 웃음 줘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 #수목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