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낸드 풀캐파로 운영 중"

2015-10-29 10:2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 백지호 전무는 29일 개최된 삼성전자 3·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 콜을 통해 "현재 낸드 캐파(생산능력)가 풀캐파로 운영 중"이라면서 "풀로 생산할 경우 경우 내년도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어 낸드 부문의 추가 캐파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D램 반도체의 경우 17라인은 20나노로 풀 가동하고 있다"며 "20나노 공정 들어가면서 캐파 잠식부분이 있지만 거의 풀캐파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