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트와이스 정연 트와이스 정연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트와이스 정연이 언니 공승연에 대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지난 8월 공개된 'TWICE TV'에서 정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합격하고 집에 갔는데 가족들이 많이 기뻐할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연은 "문을 여는 순간 언니가 '왔어?'라고 했다. '언니가 못봤나'하고 '나 합격했다'고 했더니 '어 그래 축하해'라고 말하더라. 그러더니 '쯔위가 제일 예뻐'라고 해 너무 서운했다. 정식데뷔하면 축하해주겠죠"라며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정연은 "우리 가족이 표현을 잘 안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관련기사킥플립 위해 JYP 아티스트 총출동…데이식스·트와이스·스키즈 응원 릴레이르세라핌·트와이스·아일릿까지…올해도 K팝 스타로 채워진 '日홍백가합전' #공승연 #쯔위 #트와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