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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98회 예고 영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28/20151028201508902496.jpg)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98회 예고 영상 캡처]
백리향은 백예령이 광고장 조명 사고 범인이라는 증거를 황은실이 갖고 있는 것을 알고 황은실의 사람이 됐다.
백리향은 황은실의 지시로 왕 여사(김영옥 분)에게 강태중(전노민 분) 집에서 지내게 해 달라며 무릎을 꿇었다.
황은실은 왕 여사에게 “길거리 거지도 도와주는 데 집에서 지내게 해요”라고 말하며 거지취급을 했다.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98회 예고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