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세종시가 전의산단 기업인들과 활성화 위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8일 전의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입주기업체의 애로 청취 및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세종시는 입주 기업의 어려움을 듣는 한편,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산업단지가 되도록 ‘산업단지 내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에 관한 기업지원 추진 계획을 밝혔다.
세종시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전의산업단지는 부지면적 약 1,347천㎡로 47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유리 및 유리제품과 전자부품, 식료품, 기계, 전자 등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