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판매 저조, 오히려 G3·갤럭시노트4 판매량 늘었다? 이유는…

2015-10-29 00:00
  • 글자크기 설정

아이폰6S G3 갤럭시노트4 아이폰6S G3 갤럭시노트4 [사진=아이폰6S G3 갤럭시노트4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플이 아이폰6S를 출시한 가운데, LG 'G3'와 삼성 '갤럭시노트4'의 판매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G3는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승으로 가격대가 급락했다. 특히 LG전자에서 G3는 최고 히트작으로 꼽히는 만큼 가격대가 줄어 판매량이 늘고 있는 것. 삼성 '갤럭시노트4' 역시 출고가가 두 번에 걸쳐 인하돼 고가 요금을 선택할 경우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아이폰6S는 판매량이 저조한 상태다. 이전 모델과 별 차이점이 없을 뿐 아니라 출고가가 높고 지원금이 적은 탓에 예상보다 판매량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