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녘 한강 공원을 찾은 두 사람은 요즘 젊은이들이 함께 타고 데이트를 한다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달리며 달달한 라이딩을 즐겼다.
이후 김숙과 윤정수는 잔디밭에 돗자리를 깐 후 준비해온 간식을 먹고 인증샷을 찍는 등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숙은 ‘쇼윈도 부부’를 선언했을 때와는 달리 “한강에서 이렇게 데이트하는 게 내 로망이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집에 입성한 송민서-기욤의 로맨틱한 입맞춤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