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앰배서더 호텔 그룹 제공]
'앰배서더와 함께 한 60년의 기억을 나눠주세요!' 이벤트는 앰배서더 호텔과 관련된 사연, 사진 및 기념물 등을 간직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을 비롯 노보텔 앰배서더, 이비스 앰배서더 등 전국 6개 주요 도시에 있는 17개 앰배서더 호텔과 관련된 사연 및 기념물 모두 접수 가능하다.
오래된 사연일수록 가산점이 부여돼 선정확률이 높아진다. 사연 및 기념물 접수는 앰이메일(ambassador@ambatel.com)로 하면 된다.
공모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 사이트 Ambate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민영호텔이다.
지난 1955년 10월 ‘금수장’이라는 작은 호텔로 시작해 60년간 호텔업 외길을 걸어온 국내 토종 호텔 전문 기업으로 현재 주요 도시 6곳에서 총 17개의 호텔 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1987년 프랑스의 세계적인 호텔 체인 그룹인 아코르(Accor)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풀만, 노보텔, 이비스 등 다양한 해외 호텔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