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보훈청]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삶과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매월 1회 부산 향토 패션기업인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의 후원을 받아 구(군)보훈회관을 순회하여 독거, 고령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도시락 지원 만남의 장' 행사를 올해 3월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28일에는 강서구보훈회관에서 올해 8회째로 실시했으며, 강서구 8개 보훈단체장이 행사에 참여하여 국가유공자 중 독거․고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배식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