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커틀러리 킨지 컬러 블록 세트]
1930년 도축업의 중심지 시카고에서 시작된 시카고 커틀러리는 프로 셰프들을 위해 탄생된 85년 전통의 미국 키친 나이프 브랜드다.
28일 월드키친에 따르면, 커틀러리에서 오랜 시간 연마하고 축적해온 전문성에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을 더해 출시하는 신제품 킨지 컬러 블록 세트는 시카고 커틀러리만의 독자적인 테이퍼 그라인드(Taper Grind™) 기술을 적용했다.
테이퍼 그라인드는 일반 칼날보다 날렵한 26도 각도의 칼날로 적은 힘으로도 쉽게 재료를 손질할 수 있다.
아울러 식도, 빵칼, 다용도 식도, 과도 등으로 구성된 주방용 칼의 손잡이에는 각기 다른 컬러가 적용돼 재료의 특성과 용도에 따라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칼갈이, 2종의 컬러도마와 세련된 우드 블록까지 한 세트로 이뤄져 효율적인 아이템이다.
한편, 시카고 커틀러리 킨지 컬러 블록 세트는 오는 11월부터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