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대한적십자사와 협업을 통해 농어촌지역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해왔다. 2012년 네 가정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 총 22개 가정의 친정ㆍ외가 방문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네팔지진으로 모국의 가족들과 만남이 절실한 가정을 포함하여,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

“aT, 사회공헌 분야에서 대한적십자사 감사패 수상”[사진제공= aT]
이와 함께, aT는 매년 적십자바자회에 참가해왔으며, 기관장과 임원 부인모임인 수요봉사회에 참여하는 등 임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