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7회말 삼성의 공격 첫 타자로 들어선 최형우가 니퍼트의 패스트볼을 잡아당겼지만 김현수의 호수비에 걸려 그대로 아웃됐다. 이어 박석민은 풀카운트에서 4볼로 출루했다. 이승엽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2사 주자 1루 상황에 들어선 채태인이 회심의 한방을 날리는 듯 했으나 호수비에 걸려 그대로 아웃됐다.관련기사두산 삼성 7회초… 삼성 마운드 잇따라 교체 스코어 5-0 #두산 삼성 #야구 #한국시리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