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여성청결제 보나데아 “유사품 속지마세요”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천연 여성청결제 브랜드 ‘보나데아’가 유사품에 관해 급증하는 피해 사례 소식을 듣고, 유사품 피해를 입지 않는 법을 전했다.

한국생활건강이 출시한 여성청결제 보나데아는 자극 없이 시크릿 존을 케어하기 위해 최적의 컨디션인 4.5PH를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여성의 노폐물과 냄새 제거 등의 효과로 여러 여성에게 눈도장을 받아왔다. 해당 제품은 ‘단 한 알의 기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사용 후기 등으로 그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렇게 보나데아 궁이 인기를 끌 수 있는 원동력은 자연에서 찾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오랜 기간 사용해도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보나데아 궁은 식품의약품안전청(KFDS)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 으로서, 여성의 소중한 곳을 관리하기에 적합한 성분들로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보나데아는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최근 보나데아의 ‘유사 제품’이 난립하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기 때문. 특히 유사 상품에 속은 소비자들의 불만뿐 아니라 부작용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이들도 있어 보나데아 측이 피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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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보나데아 관계자는 “유사상품 부작용 등의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보나데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다른 곳에서 구매할 시 반드시 본사에 문의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이어 “환절기 날씨 탓에 면역력이 떨어진 여성들이 적지 않다. 환절기에는 여성들의 인체가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느라 면역세포에 공급되는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질염의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며 “질염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천연 여성청결제는 현대 여성들에게는 꼭 필요한 청결유지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나데아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나데아 이벤트 및 질수축제, 질수축에센스크림 등의 판매 제품, 후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onad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나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