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 LG이노텍이 지난 3분기에 전년 대비 40% 넘게 줄어든 영업이익을 거두는 데 그쳤다. LG이노텍은 지난 3분기에 607억원의 영업익을 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의 129억원보다 41% 감소했고 직전 분기의 489억원보다는 24%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은 1조558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거뒀던 1조6493억원보다 5.5% 감소했고, 직전 분기의 1조4471억원보다는 7.7% 증가했다. 관련기사아이폰16e 흥행 '빨간불'… LG이노텍 신제품 효과 미미LG이노텍, 1분기 '깜짝 실적' 전망에 7%대 강세 #3분기 #영업익 #LG이노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