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 마더케어가 오는 11월 11일까지 단독으로 ‘리틀버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리틀버드는 영국 유명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아내 줄스올리버가 디자인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강렬한 색감과 영국 특유의 빈티지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홈플러스에 입점한 마더케어 매장을 통해서만 선보이고 있다.
주요 인기 상품인 그린 트레이닝 팬츠(정상가 1만9900원), 라이트 워시턴업 데님(정상가 2만9900원), 멀티체크 셔츠(정상가 2만5900원), 그린 레깅스(정상가 1만5900원) 등을 30~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마더케어는 지난 15일 홈플러스 인천송도점에 입점하면서, 현재 홈플러스 잠실점·강서점·인천 작전점·부천 상동점·수원 영통점·부산 센텀시티점·대전 둔산점·경북 구미점 등 총 10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