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호텔에서는 셰프들을 대상으로 레시피와 메뉴를 개발해 우수작을 가리는 ‘원 디시 어 먼쓰(One dish a month)’ 를 한다.
이 때 선정된 우수작 중 최우수작을 가리는 셰프 오브 더 셰프(Chef of the Chef)를 1년에 한 번 진행한다.
이번 경연에는 베이커리, 양식, 한식, 일식, 중식 부분에서 총 10명의 셰프가 참가했으며 대표이사, 총지배인, 총주방장, 호텔 부서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순위가 매겨졌다.
1위를 차지한 셰프에게는 부상으로 해외 호텔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김광욱 대표이사는 "조리장들의 창의적인 메뉴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고객에게는 참신한 메뉴로 만족을 드리기 위해 요리경연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경연에 올라온 요리를 보면 예술작품에 가까울 정도로 정교하고 세련된 장식 뿐만 아니라 새로운 조리법과 재료들이 늘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든다 "고 전했다.
12년째 요리경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조리장들의 동기부여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회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