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오연천 울산대 총장을 비롯해 이철우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장, 김준휘 울산고용센터장, 장한연 울산시 경제산업국장, 윤동열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위원 등이 참석한다.
이날 오후 3시 학생회관 소강당에서 마련되는 울산청년드림 페스티벌은 울산고용센터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진행하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노후설계 전문가인 이경희 국민연금공단 과장이 진행하는 '면접 및 이미지 메이킹' 주제 취업특강으로 진행된다.
또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는 청년고용정책 홍보 부스와 취업 및 창업 동아리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울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21년 2월까지 연간 5억원씩 모두 27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청년들에게 취업·창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