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강용석] 아들 "그 짓을 세번이나 한거야?" 도대체 뭐길래?

2015-10-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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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용석 스캔들' 상대인 도도맘 김미나씨가 인터뷰를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용석 아들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강용석 아들 강인준은 "초등학생 때 형 덕분에 야동을 처음으로 접했다. 그때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인준은 "아빠는 나랑, 형, 세준이가 있으니깐 그 짓을 세 번이나 한 거란 생각이 들었다. 안방 문이 잠겨 있으면 마음이 불편했다"면서도 "안방문이 잠겨 있으면 ‘경사났네’란 생각이 든다. 나는 세준이 밑으로 동생이 더 있어도 좋다"고 말해 강용석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듣던 강용석은 "요즘은 힘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도도맘 김미나씨는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강용석은 나의 술친구다. 그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남자로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비즈니스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또한 홍콩 수영장 사진에 대해 김미나씨는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 것이 맞고,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 소지를 남긴 것은 내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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