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프라자’ 상가분양 투자자들 이목집중

2015-10-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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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프라자 투시도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신도심 시청상권 중심지에 위치한 ‘금남프라자’가 상가 분양에 나섰다.

시청상권의 배후에 1만8600여세대가 입주 예정인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게 돼 투자자들로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가가 바로 ‘금남프라자’다. 이 상가는 특히 4면코너 상가로서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데 유력한 위치이다.
현재 세종시는 전국 인구증가율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인구 최하 60만 - 최고 80만 도시로 성장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더욱 높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분양 시장의 경우 공실우려 등의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세종시의 경우 아직까지 분양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상태이며. 세종시 신도심 상가들의

장점은 안전성, 경제성, 전망성이 비교적 좋기 때문에 미래에 가치 있는 상가라고 분석한다. 세종시 상가분양 시장 중에서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곳은 바로 세종시 3생활권 시청상권에 국책기관 16곳이 이전을 마쳤으며, 교육청과 세종시청 등 행정타운이 형성돼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시청상권 중심지에 위치한 금남프라자의 경우, 시청상권의 배후수요 외에도 1만8600여 세대(약 5만 명)가 입주 예정인 대단위 아파트의 배후 상권으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복합커뮤니티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4면코너 상가로서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데도 유리한 위치다.

게다가 세종시 금남프라자는 조합상가이기 때문에 주변 상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다. 때문에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세종시 금남프라자 상가의 규모는 지하 1-3층에 주차장이 위치하며, 1층에는 로드샵, 2층과 3층은 금융기관과 전문식당이 입점예정이다. 또 4~5층은 병의원과 학원, 7층은 업무시설과 헬스장, 8층은 패밀리레스토랑, 스파, tm포츠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현재 세종시 금남프라자는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대지면적 1,797.00m2, 연면적 12,810.67m2,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2016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세종시 시청상권 상가 분양 및 투자 정보에 대한 전화번호는 금남프라자 분양사무소 ☎044-864-1117 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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