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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투리스모[사진=쌍용자동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27/20151027101724374422.jpg)
코란도 투리스모[사진=쌍용자동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쌍용자동차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서비스 취약 계층 및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쌍용차와 한국소비자원이 함께 농어업으로 일손이 바쁜 서비스 취약 계층 및 지역 소비자의권익 증진과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현화근린공원에서 실시된다.
행사는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뿐만 아니라 한국소비자원의 ‘취약계층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을 비롯해 가전제품 및 휴대폰 점검 서비스는 물론 문화공연, 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