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응훈련이란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장을 체험하고 여가활동 방법을 습득하여 어르신들의 자립심과 사회적응능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부천옹기박물관을 견학하고 그릇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칭한다.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21명과 배영수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4명이 수행인력으로 참여한다.
어르신들은 옹기박물관 야외체험장에서 그릇을 만들어 협응력을 향상시키고 완성품은 구운 후에 어르신들 각자에게 주어진다.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옹기박물관을 견학했고 이번 30일은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_오정주간보호센터 옹기박물관 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