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해진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를 선사할 예정인 이번 박람회는 ‘오감만족 여행박람회’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존 박람회의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함을 유지하면서 그 안의 독창성을 강조하는 신개념 여행 박람회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중국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체코, 스코틀랜드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국가의 공연을 준비 중인 모두투어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일본의 닌자쇼와 중국의 변검쇼 외에 인기 마술사 이준형의 여행스토리텔링 매직쇼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보강해 박람회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여행이라는 목적에 상관없이 가족단위의 문화체험행사를 강조한 이번 박람회는 색다른 데이트를 원하는 연인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데이트 장소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