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변호사 강용석의 불륜설 상대로 지목된 블로거 도도맘이 얼굴과 실명을 공개한 가운데, 강용석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3월 강용석은 JTBC '썰전'에서 간통죄에 대해 "현장을 덮쳐야 한다. 한번은 CCTV로 촬영을 했는데 상체만 나와서 성립이 안됐다. 콘돔도 빈 콘돔은 안 된다. 한번은 남자가 무정자증이라 DNA 채취가 불가능했던 적도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홍콩 수영장 사진에 대해 김미나씨는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 것이 맞고,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 소지를 남긴 것은 내 잘못"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