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탄생된 육영재단의 마스코트는 산과 바다를 넘나드는 영리한 탐험가 동물인 ‘수달’을 의인화한 형태로, 어린이들이 자신의 푸른꿈을 발견하고 펼쳐갈 수 있도록 교육‧나눔을 실천하는 본 재단의 운영목적으로 나타내고자 디자인되었다.
이번 네이밍 공모전은 구글 문서(하단 URL참고)를 통해 참여가능하며, 수상자는 11월 13일 육영재단 홈페이지 및 SNS(네이버블로그,페이스북)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육영재단 관계자는 “본 재단의 캐릭터는 어린이들과 함께 푸른꿈을 향한 모험과 탐구를 하는 활기차고 든든한 친구의 이미지를 담아 만들었다. 그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내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육영재단은 새로 탄생한 캐릭터와 함께 앞으로도 아이들의 푸른꿈을 응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