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자체 개발 대작 ‘제노니아S’ 글로벌 사전 예약 돌입

2015-10-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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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대작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ZENONIA S: RIFTS IN TIME, 이하 ‘제노니아S)’의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전 세계 5000만명이 즐기는 자체 개발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서 ‘유명 IP’와 동·서양을 모두 사로잡은 ‘글로벌 인지도’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 주목된다.

미국을 필두로 일본, 중국, 대만에서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게임빌은 글로벌 모바일게임 팬들을 대상으로 이 게임의 관심도를 한껏 증폭시킬 전망이다. 특히 게임성을 반영한 홍보 영상까지 공개되어 세몰이에 힘을 보탠다.

‘제노니아S’는 ‘실시간 레이드’가 가장 큰 인기 요소로 꼽힌다.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강력한 보스를 사냥하고, 장비의 성장에 필요한 크리스탈을 획득하는 과정을 통해 게임빌은 ‘Alive Action RPG’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다른 유저와 대결하는 ‘아레나 모드’, 대규모 몬스터를 사냥하는 ‘몬스터웨이브’ 등 콘텐츠가 풍성하다.

수 년 동안 해외 유저들까지 사로잡아 왔던 수작 RPG의 귀환으로 엄지족들은 강력한 스토리를 지닌 모바일게임의 향수와 스마트폰 게임의 진화 수준을 동시에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노니아S’는 11월초에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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