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북도, 전주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인재를 필요로 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연결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 완주군 그랜드 취업박람회 포스터
박람회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NH농협은행 전북본부, ㈜하림, ㈜아시아, (유)원진알미늄, ㈜대유글로벌, 다산기공(주) 등 30개 기업이 참가 계획이다. 이들 업체는 일반사무, 생산, 제조, 영업, IT기술지원 등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현장면접 채용관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사진촬영, 직업선호도검사, 이미지 메이킹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