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봉원, 알고보니 중년 몸짱? 팔·등근육에 '깜짝'

2015-10-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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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이봉원 동상이몽 이봉원 동상이몽 이봉원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이봉원이 과거 예능에서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2'에서 이봉원은 "54kg으로 곰팡이라는 별명이 어울리던 시절이다. 그 때는 말랐다"며 데뷔시절 사진을 보여줬다.
이어 현재의 사진을 보여주던 이봉원은 "내가 라면 같은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한다. 67kg 나갔다가 다시 살 뺐다. 술을 마셔야 하니까"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이봉원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봉원은 몸에 과도한 오일을 발라 근육질 몸매를 더욱 강조했지만, 63년생답지 않은 탄탄한 몸매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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