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24/20151024194719447600.jpg)
[사진 = '대한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해 개인회생 신청자 수가 최초로 10만명을 돌파했다. 개인회생이나 파산면책신청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개인회생 등이 우리 가까운 이웃들이 겪는 일반적인 일이 되었다는 뜻으로 분석될 수 있다.
개인회생이나 파산면책, 신용회복 중인 서민들의 경우에도 최근 장기 불황으로 인한 생활비나 학자금, 전세 재계약비 같은 주거비용 등 경제적 부담의 예외가 될 수 없다. 또 채무조정에 돌입하면 최대 5년간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금액을 변제 비용으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고 이에 대한 대안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대한저축은행 엔터론의 한 관계자는 “금리 완화와 차등금리 적용은 대한저축은행의 노하우라고 볼 수 있는데 대한저축은행 엔터론은 신규대출뿐만 아니라 고금리 대부업 대출을 이미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대부업 대출을 낮은 금리로 전환시킬 수 있는 대환대출 상품도 내놓고 있다.”고 강조했다.
상담문의 : 02-432-2300 또는 홈페이지(http://enterlo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