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가수 박시환이 오는 24일 밤 9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드라마 ‘송곳’ OST에 참여했다.
박시환은 드라마 ‘송곳’에서 젊은 마트 직원 남동협 역으로도 출연하며 연기자 데뷔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출연의 인연으로 OST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뉴웨이브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팝발라드 곡이다. 약자로서 살아가다 서로 의기투합을 하게 되는 드라마 속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드라마 매회 엔딩 마다 삽입되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줄 예정이다.
박시환이 부른 “외쳐본다”는 오늘(24일) 방송되는 ‘송곳’ 첫회에서 첫 공개가 되며, 드라마가 끝난 직후인 25일 자정(밤 0시)에 음원 사이트를 통하여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