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 패밀리데이'를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이케아 광명점에서 개최한다.
이케아 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와 더불어 새롭게 출시되는 라티오 컬렉션 소개와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한국에서 처음 진행되는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를 기념하여, 한국에서 선정된 우승자 중 한 명을 내년 봄 스웨덴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새로 출시되는 라티오 컬렉션을 활용해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케아 라티오 컬렉션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플레이 컬렉션으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적인 놀이, 장난감 악기로 하는 음악놀이, 역할놀이 등을 즐기기 위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놀이를 위한 아이디어를 담은 책과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라티오 게임 앱 등 다가오는 겨울에 집 자체를 재미있는 놀이왕국으로 만들어 주는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어셈블리, 홀리데이 데코레이션 및 이케아 푸드 관련한 다양한 워크샵이 광명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는 본인의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자 이케아와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케아 패밀리데이를 통해 온 가족이 즐겁고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만들기를 바라며,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에 대한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