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1년 만기 위안화 대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4.35%로 내린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1년 만기 예금 기준 금리 역시 0.25%포인트 내린 1.5%로 내렸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해 11월 이후 6번째 이뤄진 조치다.관련기사이번 주 美, 中, 日 금리 결정 줄줄이…'트럼프 불확실성'에 대거 동결 전망오르는 집값에 가계대출 근심…금융당국, 강남3구 모니터링 강화 #기준금리 #중국 #중국 인민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