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왼쪽 일곱째)과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서울 잠실 소재 샤롯데씨어터에서 개최된 체크카드 우수고객 초청 문화행사에 참가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2일 체크카드 우수고객을 초청해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금고는 MG체크카드 우수회원 1200여명을 초청해 서울 잠실 소재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원스(ONCE)’단체 관람을 진행했다. 또 22일 당일 서울 행사에 참석이 어려운 지방 거주 우수회원에게는 각 지역별로 뮤지컬 관람권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MG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회원이 만족할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혁신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3월 자체 체크카드사업을 시작한 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을 기준으로 체크카드 신규발급건수 478만건, 체크카드 회원수 348만명의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