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자활사업 성과 창출 및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자활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제2회 베스트 자활기업’을 공모했다.
이를 통해 전국 1200여개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비율 및 매출, 사회기여도 등 7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총 10개의 자활기업이 선정되었다.
부천시는 지난 20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전국자활한마당 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과 베스트자활기업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다.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동옥)에서 탄생한 사회적기업(주)희망나눔(대표 조갑남)은 전국의 자활기업의 모범사례로 일자리창출과 저소득 취약계층(자활대상자)의 자활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