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교수는 진도 6.5 규모의 지진에서도 구조물의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지진발생 후 원형으로 자동복원이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 개발이라는 정성적 성과와 더불어 본 과제로만 2건의 영문 저서 출판, 25편의 국제 전문학술지 게재(SCI(E)/ Scopus급 저널) 및 9건의 특허 등록의 정량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허종완 교수[1]
우수성과 선정은 정부의 R&D 지원을 받아 2014년도에 수행한 연구개발과제 5만 여개를 대상으로 각 R&D 사업을 수행하는 부․처․청 등으로부터 자체 선별과정 후 추천된 과제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과학기술개발효과, 창조경제 실현효과 등을 기준으로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고, 최종 100개 과제가 선정됐다.
허 교수는 2012년 인천대에 임용되었으며, 2013년부터 인천방재연구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