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 콘서트 마쳐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변호용 관장)이 22일 진로사업의 일환으로 삼평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콘서트를 진행했다.

너의 스트레스를 날리다(이하 날다)는 지역 재능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진로의 방향을 제시하고 문화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진로 토크콘서트다.

이번 삼평중학교 공연은 정자청소년수련관 홍보대사 이세나의 사회와 마인드 디자이너 김진부의 퍼포먼스 공연, 중원수련관청소년동아리 S.N.B의 댄스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청소년들은 “너무너무 재밌고 신난다.”, “마인드 디자이너의 퍼포먼스가 너무 신기했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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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청소년수련관 변호용 관장은 “청소년 문화콘서트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도 날리고 청소년의 중심의 공연 문화를 접하는 좋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