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다음 달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더블유게임즈의 공모가가 확정됐다. 더블유게임즈와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등은 지난 19∼20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6만5000원으로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희망 공모가 범위(5만1000∼6만1000원)를 넘어선 가격이다. 총 공모액은 2777억원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를 기준으로 1조1108억원이 된다. 더블유게임즈는 오는 26∼27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다음 달 4일 상장한다. 관련기사엑시콘 코스닥 신규 상장 기념식 개최 코스닥, 10.20포인트(1.49%) 내린 676.30 (마감) #상장 #코스닥 #코스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