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 역세권과 신도시에 위치한 곳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게 마련이다. 요즘 신도시가 인기인 이유는 수도권이라는 위치적 유리함과, 개발 전 이라는 가격적 유리함까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시만 신도시라고 하더라도 형성되는 건물, 주변 상권형성이 어떻게 이뤄지느냐에 따라 시세차익의 기복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수익형 부동산의 핵심은 입지다. 교통이 편리하고 상권이 인근에 있는지가 중요하고, 향후 상권의 발달과 같은 미래가치 요소 등을 꼼꼼히 따져야 공실 등의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공실이 적은 지역을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인구구조와 가구구성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요즘같이 1인 가구가 35% 에 육박하는 시대로 돌입했기 때문에 1~2인 가구의 비율이 높고 학생 및 직장인 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면 투자금액 대비 수익률이 높다.
최근 경기도 시흥시의 배곧 신도시 상4-1-2블럭 일대에 지하6층~지상19/20층, 총 1906실 '배곧 헤리움'이 올 10월 부터 공급을 시작된다.
배곧신도시 헤리움 오피스텔 관계자는 "평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A,B,C,D (주력 A)의 다양한 상품들로 고객의 편의에 맞게 제공 되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며 "지상 19~20층에서 보이는 멋진 뷰 때문에 고층에서부터 빠르게 계약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31-539-0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