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0주년을 맞이한 인천여성가족재단합창단(상임지휘자 김한철)은 주체적인 역량을 지닌 문화예술단으로 시민을 위한 무료 연주회 등 지속적인 공연을 펼쳐왔으며, 1997년 ‘일본 다카르츠카시’에서 열린 「세계합창경연대회 종합1위 대상」수상을 비롯하여 국제대회에서 6번의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합창단이다.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을 비롯한 역대 해외·국내 수상곡 등을 연주하며 관객과 함께 20주년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10월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합창으로 물들일 이번 연주회는 8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은 공연 한 시간 전부터 선착순 좌석권 배부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www.ifwf.or.kr)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