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6일 일본주식시장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오는 26일 오후 4시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히라카와 쇼오지 일본 오카상증권 수석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아베노믹스로 인해 각광 받고 있는 일본 주식시장 환경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투자 전략을 살펴본다.

세미나는 사전에 신청한 기관투자가 120명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순차통역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준필 대신증권 글로벌영업부장은 "본 세미나를 통해 아베노믹스로 대표되는 최근의 일본주식시장을 점검하고 내년도 일본주식시장에 투자전략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하나금융투자, '2016년 글로벌 투자 대전망' 포럼 개최
• 갈수록 편해지는 대출, 가계부채 증가 부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