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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양수산부 로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22/20151022102444208935.jpg)
[사진=해양수산부 로고]
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해양수산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동작구와 수협노량진수산, 동작문화원이 주최하는 ‘제5회 도심 속 바다축제’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며 특산품 할인판매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또 맨손으로 활어잡기·모의경매·서핑보드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박성우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수산시장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서울시민 마음속 바다로서 노량진수산시장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우리 수산물도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