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은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씨엘은 "연락하는 사람도 없다. 남자들이 무서워서 나에게 잘 못 다가온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씨엘과 송민호가 사귀는 사이라는 주장의 글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급속히 퍼졌다며 과거 두 사람이 호텔로 보이는 건물 안에서 함께 찍힌 사진 등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조작된 것으로 알려졌고,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도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