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블랙 원샷 클렌징 오일’ 완판

[사진=소망화장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소망화장품은 최근 출시한 ‘블랙 원샷 클렌징 오일’이 론칭과 동시에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블랙 원샷 클렌징 오일은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정쇼'와 함께 공동기획한 제품으로 가벼운 사용감과 메이크업 잔여물·모공 속 피지·불순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딥 클렌징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 제품은 오일이 수분과 만났을 때 그 수분을 함유할 수 있도록 하는 액정 기술인 리퀴드 크리스탈 기술을 접목시켜 젖은 손에도 펌핑해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소망화장품은 지난 2012년에도 홈쇼핑 채널을 통해 진동 클렌저를 출시해 5개월간 9만9000세트를 판매하며 17회 방송 중 11회 매진, 일 매출 10억 돌파의 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관련기사

• 한국콜마, 화장품부문 생산∙마케팅부문 부사장 및 홍보이사 영입
• ​​다나한, 인삼열매 '유스베리 스킨케어' 5종 출시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론칭 방송에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물량 생산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은 현재 롯데아이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