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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임신 차유람 임신 차유람 임신 [사진=차유람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당구선수 차유람이 임신 7개월차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서 차유람은 "경기를 하다가 서양 선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괜히 기가 눌렸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차유람은 "당구 경기 중 실제로 섹시한 선수들에게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시가 많이 터진다. 섹시한 경기 사진에 욕심이 났다. 몸매가 소박해서 패드를 착용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혼당시 임신은 아니라고 말했던 차유람은 '혼전임신' 논란에 휩싸였고, 이지성 작가는 소속사를 통해 "작년 11월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며 혼전임신은 아니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