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사진과 체험 여행이 어우러진 출사프로그램 '찾아가는 양조장' 포토워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토워크는 사진가의 촬영 노하우도 배우고 직접 대화할 수 있는 후지필름만의 출사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양 일간 경상남도 함양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후지필름 X시리즈 카메라 정품 등록자 중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후지필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박 2일 전 일정 포함 5만원이다. 참가자는 후지필름의 신제품 체험 및 XF 렌즈 5종 중 하나를 선택해 대여 받을 수 있으며 신청 순으로 대여 제품의 선택 순서가 배정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명가원 솔송주 체험 및 사진 촬영 △함양 고택 촬영 및 숙박 △용추폭포 및 지리산 둘레길 촬영 △일대일 사진 비평 등으로 구성된다. 포토워크 현장 강의 및 사진 팁은 사진가 라미(Rami) 등이 담당한다. 촬영 후에는 베스트 포토 시상도 진행한다.
선옥인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이번 포토워크 행사는 X시리즈 사용자들이 서로 다양한 정보를 나누며 한국 전통 술과 고택,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체험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