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정읍일하기센터는 지난 5월 협약을 가진 21개 기업을 포함해 올해 모두 43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22개 여성친화기업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정읍시]
시는 “여성친화기업과의 협약은 여성근로자의 취업지원과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여성 일자리를 발굴해 여성들의 취업을 돕고 여성 근로자들이 기업의 핵심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정읍지역 여성친화기업 발굴에 주력하는 한편 여성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과 함께 여성친화적 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읍일하기센터는 계속해서 다양한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육성.지원하고, 새일여성인턴제와 결혼이민여성인턴제 그리고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 등을 통한 기업지원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