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은 하나자산신탁으로부터 2453억8600만원 규모의 ‘청주자이’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2.59%로,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이번 수주로 GS건설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232번지 인근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규모의 아파트 1500여가구와 근리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게 됐다. 관련기사GS건설, 7월 서부선 경전철 사업 포기…"개통 지연 불가피"GS건설, 건설업계 최초 면접 복장 자율화 도입 #공시 #자이 #청주자이 #GS건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