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제 16회 간의 날 기념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

[의정부성모병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은 오는 26일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제 16회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지난 20일 제 16회 ‘간의 날’(대한간학회 제정)을 맞이하여 ‘건전 음주 및 간염퇴치’를 주제로 의정부성모병원의 간질환 전문의들이 ▲간경화 관리법(소화기내과 김희언 교수), ▲간암 극복법(소화기내과 김창욱 교수), ▲간경화와 간암의 수술법(간담췌외과 이수호 교수)에 대하여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간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전문의의 상담까지 받아 볼 수 있어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상세내용 www.liver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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