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숙, 깔끔 떠는 윤정수에 “이러면 같이 못 살지”

2015-10-21 11: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 새롭게 합류한 윤정수와 김숙 부부가 실제 윤정수의 집에서 살림을 합치며 본격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숙이 싸들고 온 짐을 정리한 두 사람은 빵과 과일을 먹으며 잠시 허기진 배를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실수로 김숙이 흘린 빵 부스러기를 본 윤정수는 벌떡 일어나 진공청소기와 먼지 클리너를 집어 들고 김숙 주위를 맴돌며 치우기 시작했다. 이를 본 김숙은 “우리 털털하게 살자. 이러면 같이 못 산다”라며 몸서리를 쳤다.

‘털털녀’ 김숙을 질리게 만들 정도로 깔끔한 남편 윤정수의 진가는 오는 22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